바이든, 미국 그린카드 및 비자 관련 트럼프 행정명령 취소

트럼프는 지난해 말 미국 취업비자(H1-B 등) 발급 중단을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31일까지 비자 발급이 중단됐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이 명령이 취소될 것을 기대하는 많은 사람의 기대가 있었다.

바이든은 최근 이민 관련 행정명령을 취소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아쉽게도 이 명령에는 취업비자(H1-B) 관련된 명령을 취소하는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다.

He also halted temporary work visas for skilled workers, managers and au pairs in the H-1B, H-4, H-2B, L-1 and J categories.

만일 바이든이 3월 31일 만료되는 트럼프의 행정명령을 재연장하지 않을 경우 취업비자 발급중단 명령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바이든이 이를 연장하게 되면 다시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될 것이다.

In the measure announced on Wednesday, Biden did not lift the freeze on those types of temporary employment visas. Unless Biden takes steps to extend the freeze, it is set to expire on March 31, according to Trump's last extension of the measure.

하지만 바이든은 지난주 수요일 미국 취업비자 관련되어 취소쪽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하였고 아마도 더 이상 재연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But on Wednesday Biden said the earlier policy has prevented qualified and eligible non-U.S. residents from entering the country, "resulting, in some cases, in the delay and possible forfeiture of their opportunity ... and to realize their dreams in the United States."